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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빙의글/역하렘/집착/반인반수] 주인아 어디가?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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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 환영합니다. 단, 서이양식을 지켜주세요. 엑소빙의글/역하렘/반인반수/집착/역하렘 허누ㅜㅜㅜㅜ ㅠㅜ  분위기쩌는 표지죠! 백현이 넘나 잘생기고 그 잘생김을 부각시켜주는 우리 라임이의 표지!♡-♡ 정말 예뻐요 감사합니다!♡ 주인아 어디가? 07 각자 옷 갈아입고 파도풀 앞에서 만나기로 한채 나는 여자 탈의실로 들어갔다. 같이 들어가면 안되냐는 경수의 말에 기겁을 하기 무섭게 경수의 정수리를 그대로 내려꽂듯 주먹을 휘두른 백현이가 경수의 목덜미를 잡아 남자탈의실로 걸음을 옮겼다. 락커 앞에 서있는지 벌써 5분이나 지났다. 이미 애들은 파도풀에 도착해 있을지도 모르지만 비키니와 혹시몰라 챙겨온 레쉬가드를 사이.......

[엑소 빙의글/역하렘] 속옷가게 변태들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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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 환영합니다. 단, 서이양식을 지켜주세요. 엑소빙의글/역하렘 속옷가게 변태들 05 하루종일 서있어서 퉁퉁 부어버린 다리를 위해 의자에 앉기 무섭게 내게 다가오는 백현씨였다. 혹시 쉬고있다고 혼내는건 아닐까하는 두려운 마음에 벌떡 일어나자 내 예상과는 다르게 백현씨는 손에 무언가를 쥐어주고 자리를 떴다. 의구심이 들기 전에 손을 펴보자 보이는 내 핸드폰의 모습에 아, 입에서 단말마가 내뱉어졌다. 핸드폰 떨어트렸었구나. 찾았다는 안도감에 화면을 톡톡- 터지하자 밝아지는 화면에는 기억조차 나지않는 카카오톡 대화방들이 한가득 했다. 이..이게..뭐,뭐야.. 당혹스러움으로 흔들리는 눈동자에 부끄럽기 짝이없는 대화내용들.......

[엑소 빙의글/역하렘/반인반수] 반인반수의 사랑방식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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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 환영합니다. 단, 서이양식을 지켜주세요. 엑소빙의글/역하렘/반인반수 반인반수의 사랑방식 17 종인씨와는 느낌이 확연히 달랐다. 부드러운 키스임이 분명한데 짜릿함이 온몸을 훑고 지나가는 느낌에 발가락이 말려들어갔다. 너무 놀랐는지 나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 한방울이 떨어져나갔다. 그런 날 달래듯 눈두덩이 위에 가볍게 한번, 볼에 가볍게 한번. 종대씨는 내 얼굴에 키스를 퍼부었다. 간지러운 느낌에 푸흐- 웃어버리자 날 따라 입꼬리를 올리던 종대씨의 입술이 목덜미를 핥짝였다. 부끄럽지만 달콤하기 그지없는 분위기 때문일까 그를 밀어내지 못하고 그를 받아드렸다. 하, 뜨거운 숨을 토해내자 내 혀를 자신의 혀로 부드럽게.......

[엑소빙의글/역하렘/호그와트] 이상한 나라의 김여주 te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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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 환영합니다. 단, 서이양식을 지켜주세요. *연재 미확정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기반으로 해리포터의 호그와트의 세계관과 앨리스라는 만화의 세계관을 결합하여 제가 직접 만든 세계관입니다. 제가 아닌 다른누군가가 이 세계관을 사용한다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상한 나라의 김여주 teaser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듯 비가 쏟아지는 날이면 기분은 바닥을 뚫어버릴 정도로 가라앉았다. 이유? 딱히 말할 이유는 없지만 그냥 옛날부터 그랬다. 아, 이유라면 얼마전부터 생겼다. 비가 오는 날마다 꾸는 이상한 꿈. 흐릿한 잔상만 남아 잘 기억나진 않았지만 단 한가지 장면만이 뇌리에 강하게 남아있었다. 비가오는 날씨를 뒷배경으로.......

[엑소빙의글/역하렘/인어공주] 오! 나의 또라이님 te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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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 환영합니다. 단, 서이양식을 지켜주세요. *연재미확정 *1화부터 썰 형식입니다. 엑소빙의글/역하렘/인어공주 오! 나의 또라이님 teaser "공주님! 혼자 돌아다니시면 안됩니다!" "잠시만! 조금만 놀다올게!" 내 뒤를 쫒아오는 수정이를 따돌린채 온 곳은 이상한 물건들이 마구 움직이는 세상이 보이는 우물. 또 우물을 통해보이는 세상에는 거대한 고철덩어리들이 바쁘게 움직였고 사람들은 두발로 걷고있었다. 신기하다.. 어떻게 물이 없는 곳에서 다닐 수 있는거지? 우물의 향해 손을 뻗은 순간. 반짝이는 하늘이, 책에서만 보던 그 하늘이 여주의 눈에 한가득 담겨왔다. 이거 완전 또라이 아니야? "저게 뭐야? 저게 자동차라고? 저건 어떻.......

[엑소 빙의글/역하렘/호그와트] 이상한 나라의 김여주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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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 환영합니다. 단, 서이양식을 지켜주세요. *연재미정입니다. 1화 반응보고 좋으면 계속 연재하겠습니다. 엑소빙의글/역하렘/호그와트/이상한나라의 앨리스 *표지는 받은 순서대로 사용하니 기다려주세요.^^♡ 너무 분위기 있고 예쁘지않나요? ㅜㅡㅠ 감격!! 첫번째로 받은 표지가 이렇게나 예뻐서 너무 기뻐요♡ 감사합니다! 이상한 나라의 김여주 01 또, 또 그 꿈이다. 악몽이라도 꾼것마냥 가슴깨가 답답한게 자고일어났음에도 영 개운한 기분은 들지않았다. 뭐가 그렇게 무서웠다고 등허리가 식은땀으로 인해 축축해져 있는지.. 몸에서 나는 후끈한 열은 식은땀이 식으면서 가라앉았지만 찜찜한 기분은 요지부동 상태였다. 근데 무슨 꿈이.......

[엑소 빙의글/역하렘] 속옷가게 변태들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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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 환영합니다. 단, 서이양식을 지켜주세요. 엑소빙의글/역하렘 허류ㅠㅜ ㅠ ㅜ너무 예뻐요ㅜㅡㅜ 감사합니다!♡-♡ 경수와 벌써 속옷모델을 시작한듯한 여주!♡-♡ 감사합니다. 속옷가게 변태들 05 분위기는 점점 물으익었다. 일인당 한병씩을 마신듯한 느낌이 들때쯤 종인씨를 제치고 위험인물 1위로 올라선 세훈씨가 손을 번쩍 들어올리더니 중얼중얼 떠들기 시작했다.속옷모델 했으면 좋겠는데.. 내가 매일 코디노릇도 해줄 수 있는데.. 잔을 옆으로 기울이면서 말하는 세훈씨의 모습에 한숨이 절로 나왔다. 안그래도 많은 헛소리가 더욱 늘어난듯한 세훈씨의 모습에 나도 술을 한잔 벌컥 들이마시자 민석씨가 내 잔에 슬쩍 술을 채워넣으.......

오렌지가 추천하는 11번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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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블로그는 빙의글이 아닙니다! 팬픽과 엑소끼리 카톡하기! 를 쓰시는 치들 작가님이세요.^^ 완전 핵금손이에요..(저는 범접할 수 없는..) 팬픽 좋아하시거나 엑카 좋아하시는 라임이들은 가셔서 이웃추가 하시고 공감댓글 남겨주세요!♡-♡ 일단 추천작 3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엑소끼리 카톡하기] 제목을 입력하세요. 네..^^ 읽다가 개쳐웃었어요..^^ ㅋㅋㅋㅋㅋ 라임이들도 읽어보세옹! 2. [장편 팬픽]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아직 안 읽어봤지만 믿고보는 작가님!♡-♡ 3. xxx 네! 야해요..^^ 치들 작가님 블로그 가보세요. 야한거 짱 많아요..^^ 난 우리 라임이들이 야한거 좋아하는거 다 알아(음흉 가셔.......

[엑소 빙의글/역하렘/집착/반인반수] 주인아 어디가?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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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 환영합니다. 단, 서이양식을 지켜주세요. 엑소빙의글/ 역하렘/ 집착/반인반수 예쁜 표지들 너무 감사해요ㅜㅡㅜ (오열 라임이들께 표지 받을때마다 사랑받는 기분이에요ㅎㅎ♡-♡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주인아 어디가? 08 변백현의 행동에 놀랐지만 그들은 내게 상황을 판단할 시간조차 주지않았다. 백현이의 갑작스런 키스에 화가 났는지 반수의 모습으로 변해 바로 달려드는 종대의 모습에 귀를 막고 눈을 감아버렸다. 으르렁- 짐승 들끓는 소리와 함께 날렵하게 몸을 날리는 종대를 바라보던 백현도 몸을 낮추더니 반수의 모습으로 변했지만 내가 감당하지 못한 이유는 그들이 늑대의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었다. "병신들" 내가 주저.......

[엑소 강한빙의글/역하렘/조직물] 라미제라블 : 도발적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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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 환영합니다. 단, 서이양식을 지켜주세요. 엑소빙의글/역하렘/조직물/느와르/강한 빙의글 라미제라블 : 도발적인 14 "적당히 하고 가죠?" "왜? 마음에 드는게 없어?" "하," 말이 통하지가 않는다. 김민석이 유명한지 백화점에 들어서자마자 고개를 숙이며 자신의 발끝을 바라보기 바쁜 사람들을 보고있자니 짜증이 치솟았다. 돈이라는 권력때문에 자존심도 없이 고개를 숙이는 그들의 모습이 나와 다를게 없어보였다. 물론, 직원들에 눈에 보이는 나는 그렇지 않겠지만. 립스틱이 정갈하게 나열되어있는 곳을 여유롭게 거닐던 김민석은 립스틱 하나를 들어올리며 말했다. "취향에 맞는걸 사야 너가 바르지." "..." "그래야 너가 바를때마다 내.......

[엑소빙의글/역하렘/반인반수] 반인반수의 사랑방식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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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 환영합니다. 단, 서이양식을 지켜주세요. 엑소빙의글/역하렘/반인반수 표지 너무 예쁘죠ㅜㅜ감사합니다!♡-♡ 아이시떼루!♡-♡ 반인반수의 사랑방식 21 경수씨의 말에 말문이 막혔다. 내가 연구원이라고 사실대로 말해도 되는걸까? 아니면 끝까지 그들을 속여야하는걸까? 아니,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연구원을 내가 계속 할 수 있을까? 이런 사실을 알게되었는데.. 머릿속이 너무 혼잡해졌다. 나를 바라보고있는 경수씨의 눈을 볼 자신조차 없어졌다. 내가 종대씨와 준면씨 옆에 있어도 되는걸까? 의도하지 않았지만 그들에게 엄청난 죄를 지은 기분이었고 가슴이 답답해졌다. 결국 입을 앙 다물고 고개를 푹 숙여렸다. 눈자위에.......

[진행] 알파오메가 : 숨길 수 없는 (하)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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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임이들. 알파오메가 : 숨길 수 없는 (상)은 전체공개로 올렸었죠. 이제 수위가 한가득 담긴 (하)편입니다. (상),(하)를 모두 넣어 텍스트 파일로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번 스폰서보다 더 야한것 같네요..^^ 텍파는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받고싶으신 라임이들은 댓글에 양식에 맞춰서 적어주세요. 양식에 맞지 않을 경우 절대 보내드리지않습니다. 또한, 마감 후 신청 하셔도 보내드리지않아요. 서이혜택입니다. 서이가 아니신 분들은 보내드리지 않아요. 받기를 원하시는 라임이들은 서이양식에 맞춰서 서이신청 부탁드립니다.^^ 양식 메일주소/서이 유무/성의있는 한마디 예시 [dlgpwls12100@naver.com/저 서이입니다!/라임이.......

[박찬열 강한빙의글] 알파오메가 : 숨길 수 없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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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 환영합니다. 단, 서이양식을 지켜주세요. 박찬열 빙의글/강한빙의글/알파오메가 알파오메가 : 숨길 수 없는 (하) 쾅- 우악스럽게 문을 열어재끼는 찬열의 눈앞에 오들오들 공포에 질려 떨고있는 여주가 보였다. 본능적으로 찬열이 자신에게 무슨짓을 할지 깨달은듯 여주의 눈에는 눈물이 한가득 고여 눈동자가 애처롭게 젖어있었다. 그런 여주를 내려다보던 찬열은 피식 조소를 흘리며 여주에게 한걸음씩 다가갔다. 가까워질수록 짙어지는 냄새에 찬열은 슬핏 이맛살을 구겼다. 아, 냄새. 미치겠다. 머리를 쓸어넘기며 무릎을 굽혀 여주와 시선을 맞춘 찬열은 여주의 입술을 만지작 거렸다. 이미 두려움에 휩싸인 여주는 아무런 반항도 하지.......

도용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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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 가져다가 텍파만들어서 자기가 쓴것처럼 뿌리고 다니시면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 피드백 요청글 올리기전에 자진신고합시다. 서이분들께만 보여드렸던 글이라서 서이분이 그러신거 알아요. 빨리 자진신고합시다.

[필독] 대표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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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 환영입니다. 단, 서이양식을 지켜주세요. 서이신청 조건(양식) 1. 공감, 댓글 각각 5개 이상. 2.기본멘트는 받지 않습니다. (성의있는 멘트로 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이 혜택 1. 강한 빙의글(텍파) 2. 글 선물 이벤트 참여가능 3. 라미제라블 서이편 4. 라임이톡 모집, 선물 이벤트 참여가능 *강빙 텍파 나눔관련 공지 http://blog.naver.com/dlgpwls12100/220806109401 *조공 관련 공지 http://blog.naver.com/dlgpwls12100/220804577454

9월달 서이정리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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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임이들^^ 이런저런 일도 있고해서 서이정리 하려고합니다. 기준이 높지는 않아요. 8,9월 동안 댓글 5개 이상만 쓰셨으면 통과입니다. 서이정리 기준 8,9월달 동안 댓글 5개 이하 계속 서이를 유지하고싶으신 라임이들은 기준에 맞춰주세요. 이번주 주말에 정리합니다

[엑소 빙의글/역하렘/호그와트] 이상한 나라의 김여주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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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 환영합니다. 단, 서이양식을 지켜주세요. 엑소빙의글/역하렘/호그와트 이 표지받고 진짜 취향저격 당했어요..! 넘나 예쁜것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 이상한 나라의 김여주 04 "여주야! 너도 마녀한테 가야겠네?" "헐헐! 그 사악한 마녀 짱 싫어어어!!" 준면오빠에게 물벼락을 맞고 난 후에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있는 변백현과 김종대는 어김없이 시끄러웠다. 밥을 먹는건지, 밥이 나를 먹는건지 정신이없어 숟가락을 탁- 내려놓자 그 소리가 꽤나 컸는지 나에게로 시선이 집중되었다. "오오옹 전학생 생각보다 성깔있어!" "모자가 그래서 여주를 싫어했나봐아~" 큭큭, 마주보며 웃음을 터트리는 두사람을 보고 있으니 괜히 멎쩍어졌다.......

텍파 신청 9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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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에 마감합니다. 아직 댓글 안다신 분들은 빨리 달아주세요.^^

[찬백 팬픽] 사랑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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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 환영합니다. 단, 서이양식을 지켜주세요. 찬백팬픽 사랑을 고백합니다. 뼛속까지 파고드는 찬 공기에 찬열은 발걸음을 재촉했다. 홍대정문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은 1시. 지금 시각은 1시 20분. 평소 약속시간을 칼같이 지키는 백현이가 떠올라 자꾸만 찬열은 초조해졌다. 미련한건지, 바보같이 착한건지. 이 추운날에도 찬열을 기다리겠다며 건물에 들어가있지도 않는 백현의 볼이 붉게 상기되어있었다. 숨이 턱끝까지 차오를때까지 달리던 찬열은 자신을 바라보며 허공에 손을 휘휘 젓는 백현을 보고 나서야 걸음을 늦췄다. 사귀기 시작한지 1년이나 지났음에도 한결같이 예쁘게 웃어주는 백현이 좋았다. 강아지 마냥 코끝을 찡긋거리.......

[엑소 빙의글/역하렘/집착/반인반수] 주인아 어디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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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 환영합니다. 단, 서이양식을 지켜주세요. 엑소빙의글/역하렘/반인반수/집착 영화포스터같은 예쁜표지!!♡-♡ 정말 감사합니다!♡ 잘쓸게요~ 주인아 어디가? 11 '띵동-' 세훈이는 민석이와 백현이의 반응을 예상했다는듯 어깨를 으쓱이며 내게서 떨어졌고 그와 동시에 상황을 제지하는듯한 초인종소리가 들려왔다. 초인종소리에 전부 고개가 현관문쪽으로 돌아갔고 쿵쿵, 문을 열어달라고 재촉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기회다 싶어 세훈이 어깨를 거세게 밀어내며 몸을 일으켰고 백현이와 민석이, 종대, 경수를 지나쳐 현관문으로 달려갔다. 아까 그상황이 부끄럽기도 했고 놀라기도 해서 잔뜩 열이 오른 볼이 식기도 전에 문을 벌컥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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